서교동 예경빌딩이 준공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.
설계 당시 순수한 열정과 무수한 고민들이 어떻게 구현될지
또 사용자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갈 지 사뭇 궁금하지만,
녀석은 홍대 거리풍경을 구성하는 한 일원으로의 비상을 꿈꾸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