계획부지는 최근에 완공한 연남동 경의선 숲길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

공원이 완공됨에 따라 지가 상승뿐만 아니라 리모델링 및 신축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.

연남동은 서울에서 얼마 남지않은 단독주택 밀집지역이었지만 공항철도 개통으로 외국인 접근이 용이해지고 홍대상권의 확장 등 여러 호재로 인하여 게스트하우스, 근린생활시설, 다세대주택 등 연남동의 건축스타일이 급격히 변하고 있는 중입니다.

연남동의 고유한 정체성이 어떤 모습으로 변해갈지 기대반 우려반입니다.